2021. 7. 7. 23:00
협객전 세계의 가장 큰 대륙으로, 비옥한 평원이 펼쳐진 땅이다.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하여 '중원'이라고 불리며, 실제로도 세계의 정치적 중심지이자 세계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땅이다. 이 때문에 중원을 차지하는 것은 곧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여겨졌기에 난세에는 항상 중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들이 벌어지곤 하였다.
크게 중원 평야를 중심으로 화북 평야, 하북 평야, 하남 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중원 평야의 황하를 중심으로 문명 활동이 이루어졌다.
본래는 수백 년 전부터 황실이 지배해오고 있었으나, 황실의 치세가 점차 약화되면서 각종 요괴들과 무림고수들이 날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