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2. 7. 17. 11:51

남미 구아타비타 호수 부근에 존재하는 거대한 도시로, 과거 대항해시대의 스페인 정복자들이 그토록 찾아다녔지만, 결국 찾아내지 못한 전설의 도시다.

 

그 정체는 남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연금술의 중심지가 되었던 도시로, 전설 그대로 도시 전체가 금으로 도배된 거대한 도시다. 이미 이곳의 거주민들은 사라지고 폐허만이 남았음에도 아직도 금이 휘황찬란하게 그 빛을 유지하고 있다. 황금의 도시로 가장 유명하지만, 이 도시의 진짜 의의는 남미 마법 지식의 보고라는 부분에 존재한다. 그 중에는 현대 마법으로도 구현하기가 힘든 오파츠들도 많기 때문에 오컬트 협회를 비롯한 여러 세력들에서 이 도시를 찾아내기 위해서 오늘도 혈안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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