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6. 1. 25. 00:00

 

일련번호: OoI-101
명칭
: 최후의 대대
유형
: 비밀결사, 군벌, 범죄 조직
구성원 수
: 약 5만 명으로 추정됨.
현재 상태
: 활동 중.


개관

최후의 대대Letzte Bataillon란, 제3제국의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의 후신 조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제3제국 출신 패잔병들이 결성한 신비학적 비밀결사이다. 그 목적은 연합국에 대한 대규모 보복 및 제4제국의 부흥이다. 이 조직의 중심 사상은 '신국가사회주의Neo National Socialism'로, 아리아인의 순수성과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를 추구한다는 점은 전신인 국가사회주의와 동일하나, 게르만 민족의 생활권 확보를 우선시하고, 게르만 민족 이외의 아리아인들은 자신들의 땅에서 지배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국가사회주의와 달리, 최후의 대대에서는 보다 범세계적인 아리아인 우월주의를 주장한다.

 

최후의 대대의 활동은 많은 부분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으나, 주로 남미와 남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후의 대대는 못해도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협회의 본격적인 감시 대상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77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정지궤도 상에서 OOP-1936 '질버포겔-2'를 포착하고 확보한 이후이다. 이 최초 접촉 이후, 협회에서는 남미 지역의 장막사회의 조직들 중 제1순위 요주의 감시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최후의 대대는 주로 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며, 남미의 적지 않은 국가들의 정재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남미의 정재계 인사들 중에는 최후의 대대에 적극 협력하는 인사들도 적지 않으며, 심지어 일부 장막사회 조직들 중에서도 최후의 대대와 동맹을 맺었거나 최소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는 조직들도 다수 존재한다. 최근에는 미합중국의 정재계에도 일부나마 진출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조직사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1933-1945)

최후의 대대의 전신은 슈츠슈타펠의 산하 기관인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Forschungsgemeinschaft Deutsches Ahnenerbe e. V.로, 설립 목적은 고고학 및 문화사 연구를 통해 아리아 인종의 우월성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본래 1933년 첫 설립 당시까지만 해도 민간 기관이었으나, 1935년에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하부 기관으로 흡수된 뒤, 1937년에 슈츠슈타펠의 정규 조직으로 격상하였다.

 

본디 제3제국 이전까지만 해도 독일에서는 여러 신비학적 조직들이 활동 중이었으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은 공식적으로는 신비학을 배격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일부 신비학 세력들이 신비학에 관심이 많았던 슈츠슈타펠 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Heinrich Luitpold Himmler와 접촉하여 존속을 꾀하고자 하였다.

 

하여, 아넨에르베가 창설되어 제3제국 정부에 초빙되었고, 아리아인 우월주의 사상의 일치성 및 장막사회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이유로, 독일 유일의 공식 신비학 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아넨에르베는 독일 전역의 신비학적 존재 및 현상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각종 오파츠들을 입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여겼다. 제3제국에서는 독일 내부의 아인종들과 아넨에르베와 툴레 협회와 같은 일부 공인 조직으로 지정된 조직들을 제외한 신비학 조직들을 배격하였기 때문에 독일 내의 적지 않은 장막사회 구성원들은 아넨에르베가 제3제국의 앞잡이가 되어 장막사회를 제3제국에게 갖다 바치려고 한다고 비난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아넨에르베가 군사적 필요성을 입증할 기회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1937년 스페인 신비학자들의 독일 국방군 주요 장성들의 암살 시도 저지 및 1940년 프랑스 침공 적극 협력이 있다. 앞선 스페인 신비학자들의 암살 시도에 대하여 아넨에르베 측에서는 이들의 배후에 인민전선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적 증거들은 이들이 세속 정부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활동하였다는 설을 지지한다. 어쨌거나 암살 저지 건을 계기로 아넨에르베는 자신들의 군사적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그 결과 슈츠슈타펠의 정규 조직으로 격상하는 데에 성공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아넨에르베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넨에르베는 신비학적 위협으로부터 아리아인을 수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독일을 넘어서 유럽 전역의 장막사회를 장악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다른 신비학 조직들을 탄압하고 유럽 내의 아인종들을 운터멘쉬로 포함하여 대량학살을 자행하였다. 이로 인하여 유럽 내의 적지 않은 신비학 조직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독일 본토의 신비학 조직들과 아인종 공동체는 거의 전멸에 가까운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협회에서는 아넨에르베를 비롯한 친독일 조직들을 공식적으로 제명하였으나, 아넨에르베 측에서는 개의치 않고 독일 국방군과 슈츠슈타펠과 함께 전쟁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프랑스 침공을 시작으로 영국 본토 항공전, 독소전쟁에 이르기까지 신비학을 전투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시도하였다.

 

아넨에르베의 구상들 중 가장 야심찬 것은 '순혈부대Rassereinheit Bataillon' 계획이었다. 연금학의 호문쿨루스 기술을 응용하여 순수 아리아인으로 이루어진 클론 대대를 양산하고자 하는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당시의 호문쿨루스 기술의 열악함으로 인해 아넨에르베 측에서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가 없었던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아넨에르베의 프로젝트들 대부분은 큰 문제를 지니고 있었는데, 협회에서 아넨에르베를 비롯한 추축국 측의 신비학 조직들의 행보를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연합군 측을 지원하였고, 성전 기사단과 같은 다른 신비학 조직들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아넨에르베를 저지하였다. 또한 프로덱트를 진행하던 중에 국방군과 슈츠슈타펠이 먼저 같은 목적을 달성하여 진행하는 의미가 없어졌거나, 당시 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애초부터 실현이 불가능했던 계획도 적지 않았다.

 

아넨에르베는 1945년 제3제국의 패망 이후, 완전히 해체되었다.

 

전후 최후의 대대 결성

1945년 아넨에르베의 해체 이후, 아넨에르베의 자산들 중 상당수는 협회 측에 넘겨졌지만, 이미 제3제국이 가망이 없으리라는 것을 예감하고 있던 아넨에르베에서는 이미 벌지 전투 후반 즈음부터 대규모 도피 계획을 준비 중이었고, 전후 '쥐 통로(Ratline)'를 통해 아넨에르베 내부 주요 공작원들이 주요 자산들을 들고 대규모로 해외로 도피하였다.

 

이들의 주요 도피처는 친 추축국 국가가 많았던 남미였으며, 이 중에서도 중심지가 되었던 곳은 19세기 중반부터 독일인 이민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부유한데다 넓은 땅에 비해 인구수가 많지 않고 미개발지도 상당히 많은 아르헨티나였다. 남미로 도주한 아넨에르베 인사들은 독자적인 비밀 네트워크를 형성하였고, 정확한 시기는 불분명하나 새로운 비밀결사를 결성하게 되는데, 이들은 아돌프 히틀러가 언급한 최후의 대대에서 따와서 스스로를 최후의 대대Letzte Bataillon라고 불렀다.

 

최후의 대대는 남미 국가들의 정재계, 군사, 문화 등에 숨어 들어가서 서서히 잠식해 나갔고, 남미 내의 미개척지 곳곳에서 기지들을 건설하여 제3제국 당시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계획들을 진행시켜 나갔다. 협회에서 최후의 대대의 존재를 눈치챈 1977년 즈음에는 이미 남미의 장막사회의 상당 부분을 장악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최근에는 남극에서도 아넨에르베 기지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남미 바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위 부서

최고사령부Oberkommando

최후의 대대의 최고사령부로, 하위 부서들을 조정·지휘·관리한다.

무장친위대Waffen-Schutzstaffel
최후의 대대의 군사부서로, 대대의 행동대 역할이다.

 

질서경찰Ordnungspolizei

최후의 대대에 방해된다고 판단되는 남미 내 신비학 조직을 말살하는 역할을 맡는 부서.

 

국가보안본부Reichssicherheitshauptamt

최후의 대대의 첩보 부서로, 각종 첩보와 감시는 물론이고, 다른 조직과의 교섭을 맡고 있다.

 

개발부Entwicklungsabteilung

최후의 대대의 기술개발부서로, 각종 신비학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부Unterstützungsabteilung

최후의 대대의 지원부서.

 

히틀러 청소년단Hitlerjugend

납치한 고아들을 최후의 대대의 신규 대원으로서 양성하기 위한 양성 기관으로, 고아들은 철저한 세뇌교육을 받는다.

 

특수작전부대Einsatzgruppen

아인종 및 비아리아인 말살부대.


계급 체계

  • 국가지도자Reichsführer
  • 상급대장Oberstgruppenführer
  • 대장Obergruppenführer
  • 중장Gruppenführer
  • 소장Brigadeführer
  • 상급대령Oberführer
  • 대령Standartenführer
  • 중령Obersturmbannführer
  • 소령Sturmbannführer
  • 대위Hauptsturmführer
  • 중위Obersturmführer
  • 소위Untersturmführer
  • 선임원사Sturmscharführer
  • 원사Hauptscharführer
  • 상사Oberscharführer
  • 중사Scharführer
  • 하사Unterscharführer
  • 병장Rottenführer
  • 상등병Sturmmann
  • 일등병Oberschütze
  • 이등병Schütze
  • 훈련병Anwärter
  • 입대지원자Bewe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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