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5. 9. 19. 00:00

  • 번호: 1919119번 우주
  • 현재 년도: 2024년
  • 위험도: B등급
  • 문명 레벨: 테크노

인류의 지위를 수인(獸人)이 차지하고 있는 평행우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기점은 K-Pg 대멸종으로, 백악기 말기에 충돌해야 했던 운석 대신 '에볼루티움'으로 구성된 소형 운석이 대신 충돌하면서 우리 세계와는 다른 역사가 형성되었다.

 

에볼루티움이 바닷물에 녹아내리면서 전 세계에 퍼져 나갔고, 이로 인해 생명의 진화가 비약적으로 촉진되어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연상시키는 진화 대폭발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우리 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들이 탄생하게 되었지만, 부작용으로 공격적인 종이 다수 탄생하여 극도로 호전적인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1. 수인

비스트 월드를 지배하고 있는 지적 종족들의 통칭.

 

생물학적으로는 전부 척추동물에 속하며, 적어도 수십 종 이상이 존재한다. 큰 분류로는 포유류계, 조류계, 양서류계, 파충류계로 나뉜다. 보행방식은 직립보행 방식이며, 앞다리가 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호전적인 생태계 속에서 진화해 왔기에 신체의 내구력이 매우 강하여, 총탄 정도는 그냥 좀 센 비비탄에 맞는 것 마냥 좀 아파하는 정도에 불과하며, 폭발에 휘말려도 경상이나 기절 수준에 그치며, 탱크탄이나 대공포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중상을 입는다.

다만, 내구도를 제외한 전반적인 신체 능력은 종족에 따라서 편차가 심해서 어떤 종족은 험난한 등산로도 여유롭게 타는 반면, 다른 종족은 약 3km 거리만 달려도 지쳐 쓰러지고는 한다. 어떤 종족은 무지막지한 수준의 괴력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다른 종족은 인간과 비등비등한 수준이기도 하며, 스피드나 인지능력, 반응 속도 면에서도 평범함의 범주를 넘어선 종족도 다수 있지만, 답답할 정도로 느려터진 종족도 적지 않다. 또한 직립보행을 하게 됨으로써 순간 속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졌고, 지구력 부분은 인간에 비하면 확실히 밀린다.

아무튼 이러한 신체를 지닌 탓인지 수인들은 호전성이 높아 사소한 이유로도 몸싸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잦으며, 이로 인해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천년대전'이라 불리는 종족 간 전쟁을 치루기도 하였다.

 

천년대전의 결과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국가들은 붕괴하고 적지 않은 종족들이 멸종하였다. 멸종되지 않은 종족들도 수가 크게 줄어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긴 수인들은 전 지구를 아우르는 거대한 연방국가를 결성하였고, 이 기조는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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