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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6. 1. 25. 00:00

 

특수성전 비망록 001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광장

그리스도와 솔로몬 성전의 가난한 전사들

 

 

발신인: 기사단장 레오나르도 캄파넬리

수신인: 모든 신규 입단원

 

1965년 9월 15일


임무

 

성전 기사단에 정식으로 입단한 것을 환영한다, 젊은 기사여. 그대들 중 대부분은 입단 이전까지만 해도 기사단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그러한 상태를 원하기에 그러하다.

 

그대들은 엄격한 시험을 통과하여 주님의 종이자 어린 양들의 방패가 될 것임을 증명한 이들이기에 여기에 왔다. 그대들은 그림자 속에서 어린 양들을 위협하는 반가톨릭적 존재들로부터 세상을 수호하는 성전의 최전선에 서서 방패가 될 것이다.

 

우리의 임무는 교황청의 명에 따라 규정된 '이단'들을 색출하고 배척, 척결하는 것이다. 이 이단에 해당되는 것은 마신 숭배자들과 반가톨릭 집단, 악마들이다. 아인종과 반가톨릭적이지 않은 신비학적 세력은 제21차 보편 공의회를 통해 이단에서 제외되었으므로 더 이상 배제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신비학적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이단으로부터 세상을 수호하려면 이단에게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만 하는 법. 이를 위해 교황청에서는 제21차 보편 공의회 이후로, 국제 신비학 협회에 정식 가입하기로 결정하였기에 이들과 협력하여 신비학 연구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다른 임무는 성유물 회수 및 보존하고 성지를 수호하는 일이다. 이는 주님의 기적의 증거이므로 하나라도 확보하여 적극 보존해야만 하며, 동시에 가톨릭 신앙의 역사와 정통성을 증명하는 것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수행하는 것을 요한다.

 

마지막으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임무는 그림자에서의 위협으로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교황청과 신자들을 수호하라. 신자의 인종이나 생물학적 종은 중요치 않다. 어린 양들은 그 자체로 우리의 보호대상이며, 상술한 임무들은 오로지 이를 위한 임무이다.

 

이상의 임무들의 수행을 위해서 성전 기사단은 바티칸 시국 국가헌병대와 스위스 근위대와 달리 그 존재가 표면에 드러나서는 안 되며, 그대들의 헌신은 그대들 이외에는 아무도 몰라야만 한다.

 

가톨릭을 보호하라, 젊은 기사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조직 구조

기사단의 단원들은 적성에 따라서 후술할 부서들 중 한 곳에 배치될 것이다. 자신이 배치될 부서는 해당 공문서와 함께 배부된 단원증에 적혀 있으니, 공문서를 전부 읽은 단원은 단원증에 적힌 부서로 이동하길 바란다. 아래 적힌 부서 이외의 부서명이 적힌 단원증을 배급받은 단원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즉시 심사관을 찾아가길 바란다.

제1기사단 베드로
성전 기사단의 행동대로, 이단과의 전투 및 성지 수호를 담당한다.

제2기사단 안드레아스
성전 기사단의 재정부서. 기사단의 전체 재정을 담당하며, 각 부서에 돈을 분배하는 임무를 맡는다.

제3기사단 대 야고보
성전 기사단의 신비학연구부서. 주 연구 대상은 이단이나, 이단 이외에도 아인종이나 신비학에 대한 것도 연구하고 있으며, 기사단 내 신비학자들은 제1기사단으로 배치되는 전투신비학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 야고보로 배치될 것이다.

제4기사단 요한
성전 기사단의 첩보부서. 이단에 대한 정보 수집이 주 임무이며, 그 외에도 성전 기사단의 활동에 대한 것을 민간에 퍼져 나가지 않게 막는 정보 통제 임무도 담당하고 있다.

제5기사단 필리포스
성전 기사단의 신학교육부서. 교황청에서 파견된 신학자들이 소속되는 곳으로, 성전 기사단원들의 신학 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제6기사단 바르톨로메오
교황청 수호부서. 그림자로부터의 위협으로부터 교황청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제7기사단 토마스
성전 기사단의 조직인사관리부서. 기사단의 인적 사항을 관리하고, 기사단의 다른 부서들을 조정하고 지휘하며 관리한다.

제8기사단 마태오
성유물보존부서.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성유물 회수와 보존이 주 임무이며, 이 중 중요도가 높은 성유물들은 교황청의 사도 문서고에서 보관해야 한다.

제9기사단 소 야고보
성전 기사단의 기술개발부서. 이단에게 대처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을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제10기사단 타대오
성전 기사단의 기록물관리부서. 성전 기사단 관련 기록물들은 전부 바티칸  사도 문서고에서 보관해야 하며, 이를 열람할 수 있는 인원은 교황과 성전 기사단장, 그리고 타대오 기사단원으로 한정된다. 이들 이외의 인원들이 기록물을 열람하려면 반드시 타대오 기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제11기사단 시몬
기적연구부서. 전 세계에서 발생한 기적을 연구하고 조사한다.

제12기사단 마티아스
성전 기사단의 언데드 및 유령대응부서. 언데드 및 유령들을 퇴치 및 연구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계급 체계


기사단장
성전 기사단의 총지휘관. 기사단 내 전체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원수
성전기사단의 각 부서의 장들.

지역 사령관
각 국에 존재하는 성전 기사단 지부를 담당한다.

성주
지역 사령관 아래에서 휘하의 기수들을 지휘.

기수
휘하 기사들을 지휘하는 계급.

기사
일반적인 성전 기사단의 단원.

조직사

1119년 최초 결성
제1차 십자군 전쟁 이후, 성지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프랑스 귀족 위그 드 파앵의 주도로 뜻을 함께 하는 8명이 모여 9인 기사단을 조직하였다. 이에 예루살렘의 왕 보두앵 2세가 옛 솔로몬 성전의 터에 9인의 기사들의 거처를 마련하여 성전 기사단이 결성되었다.

1129년 공식 수도회 인준
제163대 교황 호노리오 2세에 의해 성전 기사단이 공식 수도회로 인준된다.


십자군 전쟁
우트르메르 각지에 영토를 두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기사단원들은 각지의 요새를 바탕으로 활동하다가 예루살렘 왕국의 왕이나 영주들이 요청할 때 규합되어 전투를 벌였으며, 순례객들을 적극 보호하였다.

1312년 공식적 해체
십자군 전쟁이 이슬람 측의 우세로 기울면서 성전 기사단은 존립 근거가 희박해졌고, 프랑스 왕 필리프 4세에 의해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워지고, 1311년~1312년에 개최된 빈 공의회에서 성전 기사단의 해체가 결정된다.

이후, 자크 드 몰레와 프랑스 지부의 핵심 간부 3명이 화형당하면서 성전 기사단은 공식적으로 해체된다.

1315년 비공식적 재결성
유럽 전역으로 뿔뿔이 흩어진 단원들의 지속적인 명예 복권 요구 끝에 1315년에 생존한 단원들이 비밀리에 교황청으로 소집된 뒤, 교황청 직속 비공식 군사기관으로 재결성하게 된다.

이전부터 장막에서의 위협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던 교황청에서 몰락한 기사단의 후예들을 불러들여 이들로 하여금 장막의 존재들로부터 가톨릭을 수호하는 방패 역할을 맡기고자 한 것이다.

1350년 언데드 전쟁
흑사병 사태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언데드의 발생률이 급증한 사건. 성전 기사단 역사상 첫 대규모 성전으로, 해당 작전을 통해 언데드 대확산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에 성공한다.

1378년 성전 기사단 내전
서방교회 대분열로 인해 성전 기사단이 로마파, 아비뇽파, 피사파로 갈라져서 내전을 벌인 사건. 콘스탄츠 공의회를 통해 제206대 교황 마르티노 5세가 선출되는 1417년까지 지속되었으며, 해당 전쟁으로 인해 상당한 수준의 인적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17세기까지 회복기를 거친다.

17세기 제10차 십자군 전쟁
17세기 전체에 걸쳐서 성전 기사단의 공백 기간 동안 유럽 전역에서 급증한 마신 컬트들을 상대로 진행된 성전. 해당 성전을 통해 19세기까지 유럽 대륙 내에서 대규모 마신 컬트 집단이 자취를 감추었으며, 성전 기사단의 복귀를 장막사회에 알린 의의가 있다.

1811년 제11차 십자군 전쟁
성전 기사단을 주축으로 한 기독교 세력 및 일부 아인종들로 구성된 '성전단'과 뱀파이어들과 신컬트의 연합인 '밤의 연맹' 사이에서 진행된 성전. '제2차 신비학 대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제1차 신비학 대전으로 인해 멸망한 노크테스(Noktes) 제국을 재건하고자 뱀파이어들이 19세기 이후 새로이 부흥하기 시작한 신컬트 세력과 손을 잡고 유럽 전역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서 장막에서 여러 활동을 벌이자, 이를 저지하고자 성전 기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인종과 손을 잡고 공동작업을 진행하였다.

제2차 신비학 대전은 67년 간 진행되었으며, 갓 육체를 전이한 피의 여왕을 저지하기 위한 부다페스트 전쟁에서 성전단 측이 승전을 거두면서 종결되었다.

1939년 제3차 신비학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동시에 발발한 장막에서의 전쟁. 제3제국은 승전을 위해서 신비학에도 손을 뻗었고, 이 과정에서 신컬트들이 슈츠슈타펠 휘하 기관인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와 동맹을 맺고 마신 부활 의식을 진행한다.

성전 기사단에서는 이를 막고자 당시 대립 중이던 신비학 협회와 손을 잡고 이를 저지하였다.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바티칸 시국이 공식적으로 신비학 협회에 가입하여 아인종과 장막사회와의 우호 관계를 맺은 사건. 제11차 십자군 전쟁과 제3차 신비학 대전을 거치면서 아인종 중에서도 가톨릭 신도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여러 신비학 조직들과 협력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계속해서 아인종과 장막사회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없어졌고, 이에 공의회를 거쳐 공식적으로 협회에 가입하면서 동시에 아인종과 장막사회가 공식적으로 이단에서 배제되었다.

1988년 제12차 십자군 전쟁
1988년에 처음 선포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인 성전. 1980년대에 들어서서 한동안 잠잠하던 신컬트들과 일부 뱀파이어들의 활동이 재개되었고, 제11차 십자군 전쟁 이후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피의 여왕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어 이들을 저지하고자 신비학 협회의 다른 조직들과 연계하여 전 세계에서 성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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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OoI-101
명칭
: 최후의 대대
유형
: 비밀결사, 군벌, 범죄 조직
구성원 수
: 약 5만 명으로 추정됨.
현재 상태
: 활동 중.


개관

최후의 대대Letzte Bataillon란, 제3제국의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의 후신 조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제3제국 출신 패잔병들이 결성한 신비학적 비밀결사이다. 그 목적은 연합국에 대한 대규모 보복 및 제4제국의 부흥이다. 이 조직의 중심 사상은 '신국가사회주의Neo National Socialism'로, 아리아인의 순수성과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를 추구한다는 점은 전신인 국가사회주의와 동일하나, 게르만 민족의 생활권 확보를 우선시하고, 게르만 민족 이외의 아리아인들은 자신들의 땅에서 지배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국가사회주의와 달리, 최후의 대대에서는 보다 범세계적인 아리아인 우월주의를 주장한다.

 

최후의 대대의 활동은 많은 부분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으나, 주로 남미와 남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후의 대대는 못해도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협회의 본격적인 감시 대상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77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정지궤도 상에서 OOP-1936 '질버포겔-2'를 포착하고 확보한 이후이다. 이 최초 접촉 이후, 협회에서는 남미 지역의 장막사회의 조직들 중 제1순위 요주의 감시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최후의 대대는 주로 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며, 남미의 적지 않은 국가들의 정재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남미의 정재계 인사들 중에는 최후의 대대에 적극 협력하는 인사들도 적지 않으며, 심지어 일부 장막사회 조직들 중에서도 최후의 대대와 동맹을 맺었거나 최소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는 조직들도 다수 존재한다. 최근에는 미합중국의 정재계에도 일부나마 진출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조직사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1933-1945)

최후의 대대의 전신은 슈츠슈타펠의 산하 기관인 등록사단 독일유산학술협회Forschungsgemeinschaft Deutsches Ahnenerbe e. V.로, 설립 목적은 고고학 및 문화사 연구를 통해 아리아 인종의 우월성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본래 1933년 첫 설립 당시까지만 해도 민간 기관이었으나, 1935년에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하부 기관으로 흡수된 뒤, 1937년에 슈츠슈타펠의 정규 조직으로 격상하였다.

 

본디 제3제국 이전까지만 해도 독일에서는 여러 신비학적 조직들이 활동 중이었으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은 공식적으로는 신비학을 배격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일부 신비학 세력들이 신비학에 관심이 많았던 슈츠슈타펠 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Heinrich Luitpold Himmler와 접촉하여 존속을 꾀하고자 하였다.

 

하여, 아넨에르베가 창설되어 제3제국 정부에 초빙되었고, 아리아인 우월주의 사상의 일치성 및 장막사회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이유로, 독일 유일의 공식 신비학 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아넨에르베는 독일 전역의 신비학적 존재 및 현상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각종 오파츠들을 입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여겼다. 제3제국에서는 독일 내부의 아인종들과 아넨에르베와 툴레 협회와 같은 일부 공인 조직으로 지정된 조직들을 제외한 신비학 조직들을 배격하였기 때문에 독일 내의 적지 않은 장막사회 구성원들은 아넨에르베가 제3제국의 앞잡이가 되어 장막사회를 제3제국에게 갖다 바치려고 한다고 비난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아넨에르베가 군사적 필요성을 입증할 기회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1937년 스페인 신비학자들의 독일 국방군 주요 장성들의 암살 시도 저지 및 1940년 프랑스 침공 적극 협력이 있다. 앞선 스페인 신비학자들의 암살 시도에 대하여 아넨에르베 측에서는 이들의 배후에 인민전선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적 증거들은 이들이 세속 정부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활동하였다는 설을 지지한다. 어쨌거나 암살 저지 건을 계기로 아넨에르베는 자신들의 군사적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그 결과 슈츠슈타펠의 정규 조직으로 격상하는 데에 성공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아넨에르베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넨에르베는 신비학적 위협으로부터 아리아인을 수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독일을 넘어서 유럽 전역의 장막사회를 장악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다른 신비학 조직들을 탄압하고 유럽 내의 아인종들을 운터멘쉬로 포함하여 대량학살을 자행하였다. 이로 인하여 유럽 내의 적지 않은 신비학 조직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독일 본토의 신비학 조직들과 아인종 공동체는 거의 전멸에 가까운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협회에서는 아넨에르베를 비롯한 친독일 조직들을 공식적으로 제명하였으나, 아넨에르베 측에서는 개의치 않고 독일 국방군과 슈츠슈타펠과 함께 전쟁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프랑스 침공을 시작으로 영국 본토 항공전, 독소전쟁에 이르기까지 신비학을 전투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시도하였다.

 

아넨에르베의 구상들 중 가장 야심찬 것은 '순혈부대Rassereinheit Bataillon' 계획이었다. 연금학의 호문쿨루스 기술을 응용하여 순수 아리아인으로 이루어진 클론 대대를 양산하고자 하는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당시의 호문쿨루스 기술의 열악함으로 인해 아넨에르베 측에서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가 없었던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아넨에르베의 프로젝트들 대부분은 큰 문제를 지니고 있었는데, 협회에서 아넨에르베를 비롯한 추축국 측의 신비학 조직들의 행보를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연합군 측을 지원하였고, 성전 기사단과 같은 다른 신비학 조직들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아넨에르베를 저지하였다. 또한 프로덱트를 진행하던 중에 국방군과 슈츠슈타펠이 먼저 같은 목적을 달성하여 진행하는 의미가 없어졌거나, 당시 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애초부터 실현이 불가능했던 계획도 적지 않았다.

 

아넨에르베는 1945년 제3제국의 패망 이후, 완전히 해체되었다.

 

전후 최후의 대대 결성

1945년 아넨에르베의 해체 이후, 아넨에르베의 자산들 중 상당수는 협회 측에 넘겨졌지만, 이미 제3제국이 가망이 없으리라는 것을 예감하고 있던 아넨에르베에서는 이미 벌지 전투 후반 즈음부터 대규모 도피 계획을 준비 중이었고, 전후 '쥐 통로(Ratline)'를 통해 아넨에르베 내부 주요 공작원들이 주요 자산들을 들고 대규모로 해외로 도피하였다.

 

이들의 주요 도피처는 친 추축국 국가가 많았던 남미였으며, 이 중에서도 중심지가 되었던 곳은 19세기 중반부터 독일인 이민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부유한데다 넓은 땅에 비해 인구수가 많지 않고 미개발지도 상당히 많은 아르헨티나였다. 남미로 도주한 아넨에르베 인사들은 독자적인 비밀 네트워크를 형성하였고, 정확한 시기는 불분명하나 새로운 비밀결사를 결성하게 되는데, 이들은 아돌프 히틀러가 언급한 최후의 대대에서 따와서 스스로를 최후의 대대Letzte Bataillon라고 불렀다.

 

최후의 대대는 남미 국가들의 정재계, 군사, 문화 등에 숨어 들어가서 서서히 잠식해 나갔고, 남미 내의 미개척지 곳곳에서 기지들을 건설하여 제3제국 당시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계획들을 진행시켜 나갔다. 협회에서 최후의 대대의 존재를 눈치챈 1977년 즈음에는 이미 남미의 장막사회의 상당 부분을 장악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최근에는 남극에서도 아넨에르베 기지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남미 바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위 부서

최고사령부Oberkommando

최후의 대대의 최고사령부로, 하위 부서들을 조정·지휘·관리한다.

무장친위대Waffen-Schutzstaffel
최후의 대대의 군사부서로, 대대의 행동대 역할이다.

 

질서경찰Ordnungspolizei

최후의 대대에 방해된다고 판단되는 남미 내 신비학 조직을 말살하는 역할을 맡는 부서.

 

국가보안본부Reichssicherheitshauptamt

최후의 대대의 첩보 부서로, 각종 첩보와 감시는 물론이고, 다른 조직과의 교섭을 맡고 있다.

 

개발부Entwicklungsabteilung

최후의 대대의 기술개발부서로, 각종 신비학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부Unterstützungsabteilung

최후의 대대의 지원부서.

 

히틀러 청소년단Hitlerjugend

납치한 고아들을 최후의 대대의 신규 대원으로서 양성하기 위한 양성 기관으로, 고아들은 철저한 세뇌교육을 받는다.

 

특수작전부대Einsatzgruppen

아인종 및 비아리아인 말살부대.


계급 체계

  • 국가지도자Reichsführer
  • 상급대장Oberstgruppenführer
  • 대장Obergruppenführer
  • 중장Gruppenführer
  • 소장Brigadeführer
  • 상급대령Oberführer
  • 대령Standartenführer
  • 중령Obersturmbannführer
  • 소령Sturmbannführer
  • 대위Hauptsturmführer
  • 중위Obersturmführer
  • 소위Untersturmführer
  • 선임원사Sturmscharführer
  • 원사Hauptscharführer
  • 상사Oberscharführer
  • 중사Scharführer
  • 하사Unterscharführer
  • 병장Rottenführer
  • 상등병Sturmmann
  • 일등병Oberschütze
  • 이등병Schütze
  • 훈련병Anwärter
  • 입대지원자Bewe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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