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월드/스팀 월드 지역'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1.03.30 가봄
  2. 2021.03.29 마잠비크
  3. 2020.10.11 소말 반도
  4. 2020.10.01 로디지아
  5. 2020.09.13 나미브 사막
  6. 2019.10.23 남극 대륙
  7. 2019.10.23 오스트레일라 대륙
  8. 2019.10.23 아레미카 대륙
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1. 3. 30. 17:01

아키프라의 가봄 지역이 역사에서 그 모습을 정식으로 처음 드러낸 것은 카타르고의 탐험가 한노에 의해서였다. 한노의 탐험 이후로는 오쿠이족과 팡족이 거주하고 있단 것 외에는 거의 비중도 없고 알려진 바가 없었으나, 14세기부터 비극적인 방식으로 역사에 비중을 드러내게 된다.

 

14세기에 들어서 가봄에 파르투갈 상인들이 들어오면서 인근의 반투 상인들과 접근하였고, 이어서 16세기 즈음에 브리튼, 아이리스, 오라녜의 노예상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가봄에서 대규모 노예 사냥이 시작되었다. 순식간에 가봄은 거대한 노예 무역 줌심지가 되었고, 많은 수의 원주민들이 노예로 팔려서 잡혀갔다.

 

이윽고 19세기에 들어서 아이리스가 가봄 지역을 보호령으로 선포하였고, 점점 깊숙히 통제를 넓혀가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완전히 주권을 강탈하여 식민지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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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1. 3. 29. 19:04

1. 역사

마잠비크 지역이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시기는 못해도 대충 7~8세기 무렵으로 추정되며, 이때부터 이미 시슬람 상인들과 지역 작물이나 노예 등을 교역하고 있었다. 마잠비크라는 이름도 사랍 상인인 마사 음비키에서 따왔다고 전해진다. 15~16세기에 들어서서 파르투갈에 의해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항구도시가 생겨났으며, 파르투갈은 이를 바라트 - 말라카 - 향료 제도 - 대룡 - 월본으로 거쳐 가기 위한 중계점이자 보급도시로서 사용하였다.

 

본래 파르투갈은 해안 쪽 거점을 사수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었으나, 오라녜 왕국과 브리튼 제국이 침입을 꾀하였다가 실패로 돌아간 사건과 19세기 말에 들어서면서 열강들의 아키프라 침탈이 격화되자 그제서야 내륙부 개발에 관심을 보였다.

 

2. 정치 및 문화
마잠비크 출신 노예들은 '카피르'라고 부르며, 이 중 수출로 보낸 노예는 '카포로스'라고 부른다. 이 마잠비크를 통해서 많은 수의 노예들이 브라질리오, 아레미카, 아이리스 식민지로 수출되었다. 다만 마잠비크는 아키프라 동해안에 위치해 있어 운송 단가가 높았던지라 그렇게 많은 노예들이 수출되진 않았다.

 

파르투갈의 식민지배 이후 토착민들은 대부분 십자교로 개종했으나, 그럼에도 이들은 기존의 전통을 고수했으며, 심지어 성경마저 자기들 식대로 토착화된 것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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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0. 10. 11. 20:13

1. 소개

동아키프라에 위치한 반도로, 코뿔소의 뿔과 같은 외형 탓에 '아키프라의 뿔'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고산지대와 협곡으로 구성된 매우 건조한 반도로, 산악 지대는 혈해 방향으로 경사가 급하고 바라트해 쪽은 완만한 편이다.

저지대는 적도에 가까운데도 보통 건조한 편인데, 우기에 열대 계절풍이 사헬 지역에 비를 뿌리고 난 후 내륙 쪽에 도달하면 습기를 잃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기에도 이 지역의 강수량은 매우 적지만 계절풍이 불어오는 방향에서는 매우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이 비는 소말 반도에 수분을 공급하는 유일한 원천이 된다. 겨울철에는 북동 무역풍이 불어오지만 북쪽의 일부 산악지대를 제외하곤 수분이 전혀 공급되지 않는다.

 

2. 역사

소말 반도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지적 종족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키프라 대륙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여겨지는 벽화가 바로 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소말 반도에는 피라미드 구조물, 무덤, 도시 유적, 와르가데 벽 등의 유적들이 산재해 있어 소말 반도에 정교한 고대 문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대 놀족이 이룩한 이 문명은 아직 해독되지 않은 자체적인 문자 체계를 갖고 있었으며, 기원전 2세기 경까지 고대 케메트와 그리크 등의 고대 문명들과 교역하였던 고대 무역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중세에 들어서 박해받은 초기 시슬람들이 소말 반도에 정착하였고, 이들 중 일부가 정착하여 이키프라의 뿔에도 시슬람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소말 반도의 상인들과 선원들은 교역 상대들이 전부 시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주요한 교역로인 지중해와 홍해가 시슬람교의 지배를 받게 됨에 따라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교역을 매개로 삼아 시슬람은 소말 반도의 해안 도시들 사이로 퍼져나갔다.

그러나 근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유로파 상인들이 해상 무역을 장악해감에 따라 소말 반도의 부와 교역 범위는 지속적으로 축소되었다. 일단 와르상갈리 술탄국, 바리, 고브룬 왕조, 호비오 술탄국 등 이전의 소말 반도의 국가들이 수립한 전통을 이어나갔고, 그 중 고브룬 왕조가 동아프리카의 상아 무역과 지역의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오만 제국이 몰락하면서 소말 반도는 해상 무역 수입이 크게 축소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베를린 회담 이후 유럽의 열강들은 아키프라를 식민화하기 시작했고, 소말 반도는 아이리스, 브리튼과 시탈리아에 의해 지배되게 되었다.

3. 주요 국가

- 데르비쉬 왕국

- 와르상갈리 술탄국

- 바리 왕국

- 고브룬 왕국

- 호비오 술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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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0. 10. 1. 10:49
  • 명칭: 로디지아
  • 위치: 남아키프라 내륙
  • 수도: 솔즈베리
  • 정치체제: 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
  • 국가원수: 브리튼 제국 여왕
  • 공용어: 영어
  • 종교: 성공회
  • 거주 종족: 인간(브리튼인), 은데벨레족, 쇼나족 등

 

1. 역사

이 지역은 11세기 시슬람 상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졌었는데, 이 지역은 발굴품으로 미루어보아 주변에 청동을 만들 광물이 없어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이 무렵에 토착 종족 중 하나인 쇼나족이 짐바브웨 왕국을 건설하는데, 이들은 사랍 상인들에게서 자금을 지원받아서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비롯한 위대한 석조 도시들을 건설한다. 하지만 짐바브웨 왕국은 얼마 안 가서 멸망하고 말았고, 15세기에 무타파 왕국이 세워졌다.

 

무타파 왕국은 농경과 목축을 주 산업으로 막대한 영토를 지배했고 막대한 황금이 산출되었다. 대항해시대에 파르투갈이 무타파 왕국을 여러 차례 정복하고자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대신 주변 아키프라 왕국들과 연합하여 왕국을 분열시켰다. 이후 쇼나족은 로즈위 왕국을 세우는데, 19세기 초 마테벨레족들이 로즈위 왕국을 공격하여 남쪽 지역을 장악하여 북쪽의 로즈위 왕국과 남쪽의 마테벨레란드 왕국으로 나뉘게 된다.

19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해당 지역을 방문한 뒤, 세실 로즈가 진출하여 이 지역의 채굴권을 획득하고 로즈위 왕국과 마테벨레란드 왕국을 브리튼의 보호령으로 만들면서 식민지화했다. 이후 세실 로즈는 이 지역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로디지아라고 명명하였고, 이것이 식민지 명칭으로 채택되었다.

 

2. 정치 및 문화

로디지아는 기본적으로 브리튼 제국의 식민지이기에 브리튼 제국의 여왕을 국가원수로 삼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세실 로즈가 지배하고 있다.

 

브리튼 제국, 더 나아가서 열강들이 추구하는 제국주의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콩가만큼 가혹한 통치를 하고 있진 않지만 인간우월주의가 극심한 식민지이다. 농업으로 유명한 국가이지만, 여기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은 실제 식용으로 사용할 것들이 아니라 담배와 같은 기호품이 대부분이며, 먹을 것들은 대부분 수입으로 들여온다. 그나마도 브리튼인이나 부역자 흑인들에게만 돌아가며 나머지 피지배 종족들은 직접 자기가 먹을 것을 경작해야만 한다.

 

사실 본래는 광산 개발을 목적으로 탄생한 식민지로, 실제로 현재도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존재하는 곳이지만 당초 목적이었던 광산 개발이 지체되는 바람에 더 돈이 되는 플랜테이션 농업 위주의 식민지가 되었다.

 

식민지 형성 과정에서 토착민들의 반발이 있었고 그 진압 과정에서 무자비한 학살이 있었기에 흑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토착민들은 브리튼 지배자들에 대한 반감이 강하다. 로디지아 지배층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자기들에게 협조적인 흑인들을 제외한 토착민들에겐 정치 참여권을 주지 않으며, 값싼 노동력 취급하며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착취하고 있다.

 

토착민들 대부분은 브리튼인이나 흑인 지주들이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자기들에게 돌아가지도 않을 담배 같은 농작물들을 경작하며 일하며, 소수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일한다. 여기엔 어린아이들도 예외가 없으며 오히려 어린 노동자들을 더 선호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로디지아에 주둔하는 군대는 기본적으론 브리튼군이지만, 워낙 이곳저곳에 식민지가 존재하는 브리튼 제국의 특성 상 브리튼군만으로는 로디지아 식민지를 유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로디지아는 전 세계에서 전설적인 용병들을 모집하여 자기만의 사설 군대를 건설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로디지아군이다. 프로 용병들로 구성된 로디지아군은 세실 로즈에게 충성하는 사실상의 사병 집단으로, 세실 로즈에게 온갖 특혜를 받으며 임금도 두둑히 받기에 여기에 들어가고자 하는 용병들은 매우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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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20. 9. 13. 14:13

1. 소개

남아키프라 서해안의 나미브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구들이 존재하며, 건조기후에 속한다. 서쪽에 대서양과 접해 있어서 여러 사막 생물들이 물을 좋아하는 코끼리, 기린, 표범, 하이에나, 가젤, 오릭스 등도 서식하며, 심지어 양서류까지 존재한다. 또한 그루츠랑이라 불리는 거대 괴수가 서식한다.

 

2. 역사

남아키프라에 위치한 나미브 사막은 인간 등의 여러 종족들의 기원이 된 코이산족의 고향이다. 이 중에서도 남아키프라 전역으로 퍼져 나간 다른 동족들과 달리 나미브 사막에 남아 있던 것이 나마족이라는 분파다. 이후 반투족의 일원인 헤레로족이 이 나미브 사막으로 이주하였고, 나마족과 교류하면서 영향을 많이 받아서 반투계보다는 코이산에 가까운 정체성을 지니게 된다.

 

이곳엔 별다른 국가는 존재하진 않았고, 본격적으로 역사 속에 이름을 알린 것은 15세기에 들어서부터였다. 당시 파르투갈인들이 이곳을 발견하고 발을 들였으나, 나미브 사막 같은 황무지에 당연히 누군가가 눈 여겨볼 리가 없었기에 19세기에 슈탈 제국이 이곳을 차지하기 전까진 나미브 사막의 원주민들은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다.

 

19세기에 이르러서 슈탈 제국의 상인인 아돌프 뤼더리츠가 원주민 족장으로부터 앙그라 페케나 인근의 땅을 구입하여 자신의 이름을 딴 항구 도시 뤼데리츠를 건설하고, 이곳에 무역 거래소를 설치하고 본토에 브리튼 제국으로부터 자신의 땅을 보호해주길 요청하였다. 슈탈 제국은 자국의 영향력 하에 있던 나미브 사막을 보호령으로 선언하여 '남서아키프라'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슈탈 제국은 다른 식민지에서 하듯이 원주민의 토지를 강매하고, 자국 민간 기업들을 남서아키프라에 진출시켜 식민지 경제를 본국에 종속시키려 했고, 남서아키프라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점점 더 많은 슈탈인들이 이곳에 정착했고, 슈탈 당국은  '분리적용법'이란 법을 통과시켜 본토인과 식민지인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법의 적용을 받도록 차별대우하였다.

이러한 슈탈 제국의 통치에 분노한 헤레로족이 봉기를 일으켰고, 나마족도 가세하여 슈탈 이주민의 마을을 습격해 슈탈인 남성 100명을 죽였으나 여성과 어린이는 건드리지 않았다. 슈탈군은 헤레로족에게 저항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으나, 그 동안의 식민지인 차별 정책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헤레로족은 경고를 무시했다. 식민지의 봉기 소식을 들은 카이저 빌헬름 2세는 '로타 폰 트로타'가 이끄는 14000명의 독일군을 병력으로 보내 헤레로족을 진압하였다. 슈탈군은 헤레로족을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보이는 대로 모두 무참하게 죽였으며, 슈탈군의 진압 과정에서 헤레로족의 80%가 몰살되었고 나마족도 절반이 몰살당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노예 수용소에 수감되어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복지에 기아나 질병에 시달리며 죽어갔고, 일부 주동자들은 인체 실험의 대상이 되거나 고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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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3. 00:08
 

지구의 최남단에 존재하는 얼음 대륙. 비교적 최근에야 발견된 미지의 대륙으로 아직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남극 대륙 유일의 국가인 남극 제국이 전 대륙을 지배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도시는 해안가에 몰려 있다. 

바이러스조차도 얼어 죽을 만큼 혹독한 환경이기에 서식하는 생물들도 얼마 되지 않는다. 얼음 밑에는 고립된 지하 호수와 지하 산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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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3. 00:04

세계에서 제일 작은 대륙으로, 대부분이 브리튼 제국의 식민지다. 오랜 세월 동안 고립된 대륙이라서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본래는 남극 대륙과 하나였으나, 대륙 이동으로 인해 분리되었다. 동부에는 높은 산맥이 있고, 서부와 남부는 황무지와 사막이다.

 

1. 제노네시아

오스트레일라 대륙 동북쪽에 존재하는 섬들. 소속된 지역으로 아이리스의 식민지인 산호초 섬 누벨라칼, 브리튼과 아이리스가 공동통치하고 있는 화산섬인 뉴 헤브리 제도, 브리튼과 슈탈이 공동지배 중인 황금의 섬 솔론 제도, 열대 섬 뉴 캄브리아, 마탕갈리 제도가 있다.

 

이 중 뉴 캄브리아는 본래 세스파냐의 탐험가 '이니고 오르티스 데 레테스'에 의해서 원주민들의 문화가 켈트와 일부 유사한 점을 들어 켈트 문화적 색채가 남아있는 갈리시아를 따서 '누베아 갈리시아'라고 불리던 것이 브리튼에 의해서 '뉴 캄브리아'로 개명된 것이다.

 

2. 펠라고르네시아

제노네시아의 북쪽의 섬들을 지칭하는 말. 마리아 제도와 구아노 섬, 마쉬 제도, 월본령인 오가사루 제도, 케이크 섬, 길 제도, 피닉스 제도, 린 제도, 팔라라우르 섬이 있다.

 

3. 아오테아로아

브리튼 섬보다 큰 섬. 화산지대인 북섬과 높은 산들과 절벽이 많은 남섬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스트레일라의 남동부 쪽에 위치해 있다. 원주민으로는 마오리족이 있고, 해양 포유류나 박쥐를 제외한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으며, 거대 조류와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다.

 

4. 사우라네시아

위대한 대양 남부의 섬들. 하와이 제도와 라파 누이 등이 있으며, 위의 아오테아로아도 지리적으론 사우라네시아에 속한다. 라파 누이에는 거석 문명이 존재했고, 하외이 제도에는 하외이 왕국이 있었으나, 이글 합중국에 합병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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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3. 00:03

북아레미카와 남아레미카를 합친 대륙으로, 통칭 '신대륙'이라고 한다.

 

1. 북아레미카

이글 합중국과 몌드볘지 제국이 존재하는 지역. 서부에는 광대한 초원과 사막, 그리고 로크 산맥이 존재하며, 동부에 수도인 뉴 랜드를 비롯한 대도시들이 모여 있다. 북부는 몌드볘지 제국의 영토로, 차가운 동토다.

 

2. 중앙아레미카

메히리카 공화국이 존재했으나, 이글 공화국에 의해 합병당했다. 북부에는 손노라 사막과 고원이 존재하며, 남부는 울창한 열대 우림이다.

 

유로파인들이 도래하기 전, 파충류 제국인 수테크 제국과 공중문명 마야가 존재했었으나, 이 중 마야는 콩키스타도르들이 발견했을 땐 이미 폐허가 된 뒤였고, 수테크 제국은 멸망했다.

 

3. 카리브 제도

위대한 바다에 존재하는 제도. 원주민으로는 리자드맨의 아종인 카리브족이 있으며, 대부분이 열대 섬이다. 그러나 이 중 아이리스 공화국의 식민지이던 시스파니올라 섬은 노예 주술사의 반란으로 인해 좀비로 가득 찬 죽음의 섬이 되었다.

 

대항해시대에는 해적들이 들끓는 치외법권이었으며, 한때 세스파냐가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었다가 이글 합중국과 아이리스 공화국이 식민지로 삼고 있다.

 

4. 남아레미카

세스파냐와 파르투갈의 식민지였었으나, 전부 독립했다. 세계 최대의 정글 아마조니아가 존재하며, 서부에는 세계 최장의 산맥 안데르 산맥이 존재한다. 안데르 서쪽엔 아타카 사막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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