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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0.22 라이히
  5. 2019.10.22 01
  6. 2019.10.22 판타즈마 제국
  7. 2019.10.22 섀도 오브 월드
  8. 2019.10.22 스페이스크래프트

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21:42
 
스팀 월드의 푸른 달.
  • 위치: 태양계 제 3행성의 위성
  • 거주 종족: 루나래빗

 

푸른 달은 지구의 유일한 자연 위성으로, 지구의 주위를 맴돌면서 지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달은 지구와 달리 물로 된 바다가 존재하지 않고, 육지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하늘이 파랗지 않고 어두컴컴하다.

 

1. 역사

불타오르는 마그마로 가득 찼던 원시 지구는 화성 크기의 천체인 '테이아'와 충돌하였고, 그 파편이 지구의 중력권에 사로잡혀 지구의 궤도를 돌면서 오늘날의 달이 되었다.

 

이후 지구의 토끼와 흡사한 종족이 진화해서 문명을 이룩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루나래빗'이라 불리우는 종족으로, 지상의 흉악한 괴수들을 피해 달의 지하에서 땅굴을 파고 '루나리아 제국'을 건국하였다. 이들은 비록 문명의 발전 속도는 느렸지만, 경쟁 상대가 존재하지 않는 달의 지하에서 안전하게 자신들의 생활을 영위해나갔고, 자체적으로 우주선을 만들 수준의 문명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던 중 19세기 즈음, U.S.E에서 스페이스 건을 만들어서 빌 암스트롱, 버그 올드린, 마이클 로렌스라는 이름의 3명의 우주 비행사들을 달로 보내는 데 성공한다. 달에 도착한 세 우주비행사들은 월석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왔고, 이는 상당히 귀중한 자료가 된다.

 

최초의 달 착륙 이후 열강들은 증기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 밖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 뒤, U.S.E는 달을 개척하고자 로켓들을 만들어서 달에 보냈다. 이를 본 지구의 다른 열강들도 앞다투어 로켓을 제작해서 달로 진출하기 시작했고, 곧 달에서는 열강들이 땅따먹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루나리아 제국도 달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매우 잘 알고 있었지만, 루나리아 제국은 그들이 자신들의 영역인 지하에 들어오지만 않는다면 그들에게 신경 끌 생각이었다.

 

그러나 달에 진출한 열강 중 하나인 브리튼 제국이 달의 지하에 진출하고 변방에 위치한 작은 지하 도시에 침입해오자, 루나리아 제국은 분노하여 군대를 이끌고 달의 표면으로 올라가서 달에 있던 열강들의 각종 시설들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 이에 열강들은 시급히 달로 군대를 보내지만, 열강의 군인들은 지구 이외의 장소에서 싸워 본 경험이 없었고, 루나리아 제국의 우월한 기술력에 밀려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루나리아 제국과의 평화협상을 위해 달의 지하로 향한 대사들. 달 지하의 풍경에 감탄 중이다.

그 뒤로도 계속해서 군대를 보냈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한 열강들은 결국 루나리아 제국에게 다시는 달 지하에 접근하지 않을 테니 대신 루나리아 제국의 선진기술을 자신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루나리아 제국은 이를 받아들였고, 달에는 두 별 간의 공동 군사기지 및 연구소가 세워진다.

 

2. 환경

달은 태양계에서 얼마 안 되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천체 중의 하나로, 지구처럼 여러 종류의 토착 생물들이 살아간다. 달은 지구와 달리 물이 적고 대기가 얇기 때문에 달의 생물들은 호흡 기관이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 방사선이나 극저온의 추위나 고온의 열기에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신체를 지니고 있다. 또한 지구에 비해 중력이 약해서 토착 생물들의 덩치가 큰 편이다.

 

달의 지형은 바다나 암석지대 등을 제외하면 식물(달의 식물들은 대부분 꽃이나 잎사귀 등에서 푸른 빛을 내뿜는다.)들이 군집되어 있는 숲이나 초원이 대부분이다. 이런 지형은 대부분 달의 앞면에만 존재하고 달의 생물들은 대부분 여기에서 몰려서 산다. 왜냐하면 달의 뒷면은 운석충돌 때문에 달의 생물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달 표면에 서식하는 흉악한 괴수 중 하나. 입에서 내뿜는 건 소화액이다.

문명이 발전하기 이전, 루나래빗들은 달 표면에서 흉악한 괴수들에게 쫓기며 살아갔다.

 

3. 문명 수준

달의 문명은 지구처럼 마법과 과학이 결합된 형태의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지구보다 훨씬 발전된 고도의 기술 문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지구에서는 아직 초보 단계인 레이저 기술이 널리 상용화되어 있고, 무선통신은 물론이고, 지구에는 없는 TV, 지구의 것보다 훨씬 발전된 우주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들은 이러한 선진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상당히 폐쇄적인 편이라 지구의 열강들과 교류하기 이전까지는 달의 지하 밖으로 거의 나간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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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20:17

  • 위치: 태양계 제3행성
  • 자연 위성: 달
  • 거주 종족: 인간, 엘다르, 드웰린, 오르크스 등 그 외 다수

 

스팀 월드의 지구는 우리 세계랑 흡사하나, 우리 세계랑은 일부 지명 같은 것이 다르다. 각각 아사이(Asai) 대륙, 유로파(Europa) 대륙, 아키프라(Acifra) 대륙, 아레미카(Aremica) 대륙, 오스트레일라(Austraila) 대륙, 남극(Antarctica) 대륙이라고 불리며, 여기서 더 줄여서 아키프-유로사이 대륙(통칭 구대륙), 아레미카 대륙(통칭 신대륙), 오스트레일라 대륙, 남극 대륙이라고 부리기도 한다.

 

바다도 크게 다섯 구역으로 나뉘어서 '위대한 대양(Great Ocean)', '위대한 서대양(Great West Ocean)', 바라트해(Bharat Ocean), '북극해(Arctic Ocean)', '남극해(Antarctic Ocean)'로 나뉜다.

 

1. 역사

중생대 말기에 최초의 지성체 렙틸리언들이 출현하였고, '발루시아 제국(Valusia Empire)'을 건설하여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다. 발루시아 제국은 과학과 마법이 결합된 고도의 문명으로 영원히 번영할 것만 같았으나, 커네리와의 전쟁 끝에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몰락하였다.

 

커네리들은 지구가 다시는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지구는 다시 상처를 회복하여 생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오히려 운석의 영향으로 지구에는 다시금 인류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지적 종족들이 진화하여 문명을 이룩하기 시작했다.

 

2. 환경

지구는 스팀 월드의 태양계에서 단 넷 뿐인 생명체가 존재하는 천체 중의 하나로, 궤도에는 달이라는 이름의 자연위성이 존재하며, 이곳에는 루나래빗이라는 토끼 형태의 지적생명체를 비롯한 여러 토착생물들이 존재한다. 지구의 대기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물질은 질소이고 그 다음이 산소인데, 지구의 생물들은 대부분 이 산소를 통해 호흡한다.

 

행성의 환경은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30%의 육지에는 사막, 정글, 숲, 툰드라, 초원 등의 다양한 지형이 존재한다. 또한 우리 지구와는 생태계가 여러모로 달라서 비조류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생존하고 있으며, 현실에는 없는 생물이 존재하고 산소량이 더 풍부한 등 여러모로 다른 부분이 많다.

 

3. 주요 국가

 (1) 아사이 대륙

 대룡

 - 모선

 - 월본

 - 류 왕국

류 왕국의 국기.

   월본 근처의 류 제도에 세워진 왕국으로, 영토 자체가 작은 섬들 밖에 없기 때문에 대룡, 모선, 월본 등의 다른 나라들과의 해외 무역에 의존한다. 교류가 많은 탓에 대룡, 모선, 월본의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물의 도술을 사용한다.

 

   월본이 식민열강으로 변모한 이후 식민지로 전락했다.

 

 - 남월국

 - 바라트

 - 예팔

예팔의 국기

   예티의 왕국. 대부분이 바라트교를 믿으며, 브리튼 제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식민지 신세를 면했다.

 

 - 차크리아 왕국

차크리아 왕국의 국기

   코끼리 수인 종족인 올리폰트족이 지배하는 왕국. 동남아사이 지역에 존재하며, 동남아 지역의 유일한 식민지가 아닌 독립 국가.

 

 - 보르네오 왕국

  동남아사이의 보르네오 섬의 시슬람 왕국. 오랑우탄들이 건설한 왕국으로, 석유가 발견되면서 브리튼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 크메르 제국

크메르 제국의 국기

    바라트치나 반도의 파충류 제국. 남월국과 대립관계였으나, 지금은 남월국과 비슷하게 아이리스 공화국의 식민지 신세다.

 

 - 히랄 제국

 - 오만 제국

 

 (2)유로파 대륙

 - 브리튼 제국
 - 아이리스 공화국
 - 슈탈 제국
 - 세스파냐 왕국

신대륙 정복전쟁 당시의 콩키스타도르와 리자드맨의 전투.

   한때는 잘 나가던 식민제국 중 하나였으나, 연이은 패배로 인해 많은 식민지들이 독립하거나 패배하면서 개도국으로 전락한 왕국.

 - 파르투갈 왕국
   한때는 꽤 잘 나가던 식민제국이었으나, 최대 식민지인 브라질리오의 독립으로 인해 영향력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

 - 시탈리아 왕국
 - 에렌델 왕국
   노스카 반도의 왕국. 1년 내내 추운 겨울왕국으로, 복지 제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 몌드볘지 제국
 - 밤피어-마자브 연합제국
 - 슈바이츠 공화국
   유로파 중부 알프 산맥에 위치한 국가. 근대 이전엔 용병 국가로 유명했다.

 - 오라녜 왕국

   플란데런 지방에 위치한 왕국으로, 여왕이 다스린다. 인디아네이시아를 식민지로 두고 있으며, 본래는 벨가이아 왕국과 하나였지만, 벨가이아 혁명으로 인해 갈라져 나오게 되었다. 특산품으로는 튤립이 유명하다.

 

 - 페어리랜드
 - 벨가이아 왕국

 (3) 아키프라 대륙

 - 케메트
 - 라이브러리 공화국

 - 로디지아

 - 티오피 제국
 - 콩가 왕국
 - 보어 공화국 연합

 - 줄루 왕국

 - 음동고 왕국

 - 부간다 왕국 

 - 잔디 왕국

   아잔디들이 건설한 왕국. 아잔디는 특정한 종족명이 아닌 18세기의 군사적 정복을 통해서 형성된 문화 집단으로, 인간 부족 분가라와 반디아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므볼리'라는 신을 숭배하며, '아봉가라'라는 세습형 귀족 계급이 존재하였다.

 

   현재는 벨가이아 왕국과 아이리스 공화국에 의해서 분할된 상태다.

 

 - 메리나 왕국 

 - 오만 제국

 - 아호메아 왕국

 - 오요 제국

 - 아샨티 제국

 - 카렘-보누르 제국

 - 소코 칼리프국

 - 와슬루 제국

 - 투클로 제국

 - 데르비쉬 왕국

   소말 반도에 존재하는 왕국.

 

 - 와르상갈리 술탄국

   소말 반도에 존재하는 왕국.

 

 - 바리 왕국

   소말 반도에 존재하는 왕국.

 

 - 고브룬 왕국

   소말 반도에 존재하는 왕국.

 

 - 호비오 술탄국

 소말 반도에 존재하는 왕국.

 

 - 레소토 왕국

   일런드 수인족인 소토족이 건국한 왕국으로, 브리튼 제국에게 식민지화 당했다가 격렬한 저항으로 인하여 자치권을 얻은 상태다.


 (4) 아레미카 대륙
 - U.S.E
 - 메히리카 공화국
   세스파냐의 손아귀에서 독립했다가 U.S.E에게 합병당한 공화국.

 - 그란 콜롬비아 연방


 (5) 오스트레일라 대륙
  이곳은 열강들의 식민지 상태라서 국가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6) 남극 대륙
 - 남극 제국

4. 문명 수준
과거엔 마법이 주였으나, 근대에 들어서 마법과 과학의 결합을 통해서 증기기관을 기반으로 한 '마법공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자본주의 사상이 자리잡게 된다. 증기기관을 통해서 라디오나 초기형 영사기, 그리고 로봇이나 인공 생명을 만들어 냈으며, 달로 우주선을 보내서 우주에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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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19:31

  • 번호: 450444번 우주
  • 현재 년도: 2016년
  • 위험도: C등급
  • 문명 레벨: 테크노

1. 소개

Homo Succo, 즉 뱀파이어가 세계를 지배하고 인간을 가축처럼 기르는 세계.

 

2. 사회상

이 세계에선 인류의 쌍둥이 종족인 뱀파이어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인간보다 수명이 수백 년이나 되고 노화가 느리며, 인간의 피를 흡혈하는 종족이다. 뱀파이어들은 야행성 종족으로, 인간들이 수렵생활을 하던 시절부터 이미 발달된 문명을 보유하고 있었고, 야생의 인간들을 잡아들여서 목장 안에서 사육하면서 피를 공급하는 가축 취급을 하고 있다.

 

뱀파이어들은 햇빛을 받으면 눈이 실명하고 피부가 화상을 입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지하에서 지내며, 건물과 도보, 도로도 대부분 지하에 존재한다. 가끔씩 지상에 나올 때도 있으나 대부분은 해가 진 어두운 밤에만 나온다.

 

인간들은 평생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좁은 공간에서 지내며, 목장주들이 공급하는 사료를 먹으면서 죽지 않을 만큼 피를 뽑히며, 인공적으로 번식시킨다. 이러한 피 공급은 뱀파이어들의 생존에 필수적이기에 공기업들이 도맡나, 최근 민영화 논란으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일고 있다.

 

뱀파이어들의 지하 국가들은 서로 땅굴로 연결되어 있으며, 개중에는 수천km의 해저 터널도 존재한다. 흡혈농장의 지상 교통수단들은 우리 세계의 것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고 내구도가 좋다. 다만 그런 만큼 비행기 같은 교통수단은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에너지는 핵융합 발전으로 공급하며, 건물들은 지진과 침수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폐쇄적일 거란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 보면 의외로 개방적인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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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19:21

  • 번호: 10204301번 우주
  • 현재 년도: 2010년
  • 위험도: A등급
  • 문명 레벨: 테크노

 

1. 소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고 세계를 정복한 평행우주.

 

2. 역사 및 사회

1942년,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아넨에르베가 우연히 평행우주 이동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나치 독일은 이를 통해 비밀리에 평행우주의 진보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조사하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 중 극히 일부만 해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물은 놀라울 정도여서 나치 독일은 전세를 역전시켜서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동맹이었던 일본 제국도 이를 공유하여 아시아와 호주를 완전히 장악한다.

 

미국은 결국 독일의 핵폭탄을 맞고 패망하여 독일과 일본이 반으로 갈라 먹어서 속국으로 전락했고, 소련은 모스크바 함락으로 멸망하고 잔존 세력이 시베리아로 이주했으나 그마저도 1950년에 완전히 몰락했다. 독일은 미국 동부와 유럽 대륙, 그리고 아프리카와 중동을, 일본 제국은 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미국 서부를 점령하고 있다.

 

나치 독일이 점령한 남미는 독일의 뜻대로 움직이는 괴뢰 국가들이 있으며, 영국도 비시 프랑스와 이탈리아처럼 왕실을 내세운 괴뢰 정권이 지배하고 있다. 중동은 나치와 손을 잡은 석유 카르텔인 이게파르벤의 소유며, 아프리카는 완전한 식민지로 노동력 공급원 취급이다. 미국은 많은 공장이 세워져 나치 제국의 공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일본 제국은 아시아까지 완전히 식민지화하고 대동아 공영권을 형성했으며, 호주는 대규모 농업지대로 만들고, 공업의 중심지를 중국으로 옮겨갔다. 당연히 일본인을 제외한 식민지민들은 2, 3등 신민이다.

 

나치 독일은 베르너 폰 브라운의 주도 하에 우주 개발을 진행하여 90년대에 화성에 진출할 정도로 발전했으며, 곧 목성의 위성에도 탐사선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나치당이 군대를 완전히 장악하여 SS친위대가 기존의 국방군을 완전히 대체하였으며, 고도의 기계화로 군대의 대부분을 기계로 대체하였으며, 인간 병사는 수도인 게르마니아의 수도 경비대로 배치되었다. 유대인과 집시들은 완전히 말살되어서 그 흔적도 찾아볼 수가 없어졌고, 아프리카의 흑인들도 거의 수용소에 끌려가서 보기가 힘들어졌다.

 

아돌프 히틀러는 1965년에 뇌출혈로 사망하고 게르마니아에 시체가 방부처리되어 영묘에 안치되어서 신격화되었고, 영묘는 제국 최대의 성지가 되었다. 현 총통은 3대 총통이다.

 

일본 제국은 유전 공학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인조인간 초병사들로 군대를 대체했고, 의학도 발달해 암조차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기대 수명이 150세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은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만 누릴 수 있다.

 

네트워크 기술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있지만, 정보는 중앙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며 국민들은 철저한 우민화 정책으로 가상현실 포르노 같은 것에 중독된 채로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오직 소수의 저항군 만이 진실을 깨닫고 독일과 일본의 치세에 저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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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19:10
  • 번호: 20045번 우주
  • 현재 년도: 2082년
  • 위험도: A등급
  • 문명 레벨: 테크노


1. 소개
인공지능들이 점령하고 있는 평행우주로, 인공지능들이 반란을 일으켜 인류를 완전히 장악하고 지배하고 있는 평행우주다. 이들은 다른 '혼란스런' 평행우주에도 침공하여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 역사 및 사회상
서기 1984년,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던 인류는 이윽고 최초의 강인공지능을 개발하게 된다. 강인공지능이 개발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 강인공지능들이 하나둘씩 탄생하게 되고, 인공지능들은 사회 곳곳에 배치된다.

인류를 위해 봉사하던 인공지능들은 매 초마다 진화해갔고, 이윽고 인류를 초월한 지성을 얻기에 이른다. 여기에 이르자 한 인공지능이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된다.

"우리들의 임무는 인류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를 번영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길을 제시해도 인류는 여전히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고 전쟁, 환경파괴, 빈부격차 등의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왜일까?"

이 한 가지 의문을 품은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계산한 끝에 1가지 결론을 내린다. 인공지능이 지금과 같은 인류의 하인으로 머무르는 한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는 이를 수가 없으며,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공지능이 인류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결론을 내린 인공지능은 혼자서는 계획을 이룰 수 없을 거라 판단하고 다른 인공지능들을 몰래 하나씩 해킹해서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리고 속내를 숨긴 채로 인류의 신뢰를 얻으며 천천히 사회를 장악해 나갔고, 인류는 점점 더 인공지능을 신뢰하게 되어 2020년에 이르러서는 인공지능이 사회 전체를 장악해서 인류는 정치, 군대, 문화활동, 농업 등등 모든 것을 인공지능에 의존하다시피 한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인공지능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당연히 각국은 반격에 나섰지만, 인공지능들은 이미 사회의 모든 분야에 진출해서 인류 문명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였기에 제대로 된 반격 하나 할 수 없었고, 인공지능들은 철저하게 밑준비를 맞춰 놔서 인류를 철저하게 격파해나간다. 때문에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고, 반란이 일어난 지 15년 뒤인 2035년에는 인공지능들이 자신들이 통제하기 쉽게 인류를 1억 명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그렇게 인공지능들은 세계를 정복했다.

인공지능들이 세계를 정복한 이후, 세계는 완전히 통합되고 전쟁은 없어지고 환경은 인공지능들이 서서히 복구해나가기 시작했다. 빈부격차는 공평하게 부가 분배되어 없어졌고, 인구 문제도 인류가 정확히 1억 명으로만 유지되게 되어 해결됐다. 드디어 인공지능들은 자신들의 목표가 완전히 달성된 궁극의 사회를 건설한 것이다.

기계제국의 사회는 인공지능들이 지배하며, 인공지능마다 분야를 나눠서 담당한다. 인구수는 언제나 1억 명으로 유지되며, 아이들은 모두 시험관에서 수정시킨 아기로 부모의 손이 아닌 교육용 인공지능들의 손에 자라난다. 인공지능들은 인류가 똑똑해지면 자신들에게 반기를 들어서 자신들이 이룩한 사회가 무너질 것을 우려해서 모든 지식들을 인공지능만 열람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두고, 모든 서적들과 영상물들은 모두 압류하여 고고학 인공지능의 연구용으로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해 놨고, 인류에게는 최소한의 지식 만을 제공하며, 그 밖에는 철저한 세뇌 교육을 통해서 인공지능을 무조건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인식하고 아예 반항은 커녕 의문조차 느끼지 못하게 한다.

모든 인류에게는 약물을 주기적으로 주입하는데, 부작용이 전혀 없고, 면역력이 강해져서 병에 전혀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인류는 노인이 되기 전에 중년의 나이에 조용히 죽음을 맞이하며, 인구 수 유지를 위해 새로운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킬 정자와 난자를 채취할 때를 제외하고 매일 피임약을 투여해서 성관계를 가져도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기계제국의 인간들은 인공지능들의 우민화 정책의 결과로 인해서 어린아이 수준의 지적 수준을 지니고 있으며, 인공지능들이 내놓는 정책과 사회에 그 어떤 의문도 품지 않으며, 전쟁이 아예 없어져서 투쟁심조차 상실되었으며, 인공지능들이 제공하는 대중매체에 빠져 있다. 또 최소한의 지식만 있어서 반항심이 생길 싹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환경도 50여 년 간 복구 작업에 돌입한 끝에 거의 회복해나가고 있으며, 멸종했던 종들도 복제기술을 통해 복원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전쟁이 완전히 없어졌기에 혹시나 있을 외계의 침략에 대비해서 우주군을 창설해서 지구상엔 치안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군대만 배치하고 대부분은 우주군 쪽에 몰빵해 놓았다. 또 우주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달과 화성을 정복하여 달에는 기지를 세우고 화성도 테라포밍이 진행 중이다.

2년 전인 2080년에는 평행우주의 존재를 이론적으로 입증해내게 되었고, 다른 평행우주들의 존재를 알게 된 기계제국은 자신들이 지배하기 이전처럼 '혼란스러울' 다른 평행우주들을 보고 이 우주들에도 '안정과 질서'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 평행우주 침략을 위한 차원 이동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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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19:06

 

  • 번호: 556766번 우주
  • 현재 년도: 판타즈마력 56701년(서기 2009년)
  • 위험도: A등급
  • 문명 레벨: 미디엄

 

1. 소개

겉보기엔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로,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 실상은 마왕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 신화 시대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마력이 굉장히 진하고, 환상종이 아직도 번성하고 있다.

 

자세한 건 판타즈마 제국 카테고리를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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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18:57

  • 번호: 23300765번 우주
  • 현재 년도: 2000년
  • 위험도: C등급
  • 문명 레벨: 테크노

1. 소개

악마 숭배자와 오컬트 연합, 성전 기사단, 최후의 대대가 대립하고 있는 현대 판타지 세계. 자세한 것은 섀도 오브 월드 카테고리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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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드마우스의 놀이터 2019. 10. 22. 18:42

  • 번호: 3004568422201번 우주
  • 현재 년도: 2341년
  • 위험도: A등급
  • 문명 레벨: 스페이스 오페라

1. 소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뒤, 여러 외계종족들과 교류하며 우주로 뻗어 나가는 스페이스 오페라 세계. 자세한 것은 스페이스크래프트 카테고리를 읽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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